이 글에서 말하는 것처럼 결국, 미리 미리 준비 해야 함과 동시에 의도적인 수련을 했어야 자신의 어떤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. 그럼, 결국 회사에서 시키는 일만 하는게 아니라, 내가 뭘 했는지도 잘 정리 하고, 공부도 해야 된다는 말인데. 이게 쉽지 않다. 즉, 현재 속한 회사에서 평생 일할 것 처럼 애정을 쏟지 말자.
예전에는 책에 나오는 주요 부분만 따로 옮겨 적곤 했다. 이를테면, 본문에 나오는 ‘질서’만 했다. 그런데 2년 전부터 독후감을 에버노트에 템플릿으로 만들고 적다보니 나름 대로 의미가 있었다. 이 행위가 ‘초서’에 해당한다. 그리고, 나의 생각이나 느낀점들을 정리 하다보면 이 책에서 주는 의미들을 한 번씩 곱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 그래서 나도 추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