뱅크 샐러드에서 사용하는 레거시 서비스를 개편 하기 위한 준비, 방법을 통해 안전하게 신규 서비스로의 이전 작업 했던 부분에 대해 설명 하고 있다. 내용을 읽을 때 뱅크 샐러드의 백엔드는 Go와 gRPC를 쓰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. 이슈 없이 이전을 위해 기존 서비스와 신규 서비스 요청 응답의 diff 체크, diff에 대한 대시보스를 통한 확인 등 정말 일을 짜임새 있게 진행 하는 구나!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 그리고, 목적 중심의 지향을 위해 도입한 템플릿 도구와 문서를 통한 원칙 정하기가 참 좋았습니다.
차성원님의 발표인데, 정말 알차다. 우선, 많은 이들이 질문 하는 것들에 대해 앞부분에서 QnA로 답변을 해주시고, 코볼 개발자에서 네이버 이직 후 어떤 길을 걸어 오셨는지? 설명 해주는 부분은 꼭 보도록 하자. 그리고, 발표 내용인 어떤 개발자가 좋은 사람인지? 어떻게 FE를 학습 했는지? 알 수 있다. (이 분께서 만드신 것들이 엄청나다.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