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aver 개발자들이 한달 간의 주요 글들을 큐레이션
하고 있는데, 이번 달은 PR의 Best practice
에 대한 글이 좋았다."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리팩토링을 한다."
이 말이 리팩토링에 대한 설명으로는 끝인 것 같다.Looking Back on Four Years at The Times
타임즈 CTO로 4년간 일 했던 회고록
인데, 정말 좋은 내용이 많고 되게 사람이 겸손하구나?! 싶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. **서비스는 4년여 동안 100만에서 500만의 구독자로 성장하게 되었고, 여러 시스템들의 개편과 주요 기술들 도입, 클라우드로의 이전등 다채로운 경험**
들이 많았는데, 그 부분을 잘 설명 해주고, 평가에 대한 부분, 문화도 빼놓지 않고, 기술 해주셨다.await의 순서
, 혹은 Promise.all
을 통한 응답 지연을 최소화 하는 것에 대해 소개 하고 있다.The Best Medium-Hard Data Analyst SQL Interview Questions
SQL
인터뷰 질문 모음이다. (개발자가 보아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, 영어라 나름 시간이 좀 오래 걸릴 것 같고, 영어 공부는 덤으로 된다.)hmmhmmhm/how-to-using-sign-with-apple-js
JavaScript로 애플 로그인을 구현 할 때
의 이슈와 상황들을 잘 정리 해 주신 글이다. Server/Client를 나누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.backdrop-filter
을 이용한다. 너무 쉽게 가능해서 놀라운 수준…모두의 의무이며, 필수이다.
데이터 분석팀은 왜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을까?
일단, BI에 의한 의사결정에 대한 프로세스 자체가 없다. 애초에 특정 결정 권자가 결정 드리븐으로 일을 진행 하는 경우가 많다.
대다수는 아바타의 느낌을 지울 수 없을 것이다. 물론, 그들 각자가 일은 다 하고 있다. 그런데, 결정권은 문이 하나라 항상 더디게 진행 된다. 그러다 보니 데이터 분석에 대한 부분은 항상 뒤쳐지고, 항상 업데이트가 늦다. 항상 커뮤니케이션이 다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. 결국, 경험의 부재와 니즈의 부재가 제일 크지 않을까?